Journal Search Engine
Search Advanced Search Adode Reader(link)
Download PDF Export Citaion korean bibliography PMC previewer
ISSN : 2508-7673(Print)
ISSN : 2508-7681(Online)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Vol.15 No.6 pp.465-470
DOI : https://doi.org/10.11628/ksppe.2012.15.6.465

다양한 인공광원이 Begonia xhiemalis와 Pelargonium crispum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박인숙1, 임태조1, 이명숙2, 조경진1,3, 오 욱1,2,3*
1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2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화훼장식전공, 3영남대학교 LEL-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

Effects of Various Artificial Light Sources on Growth and Flowering in Begonia xhiemalis and Pelargonium crispum

Wook Oh1,2,3*, In Sook Park1, Tae Jo Lim1, Myoung Sook Lee2, Kyung Jin Cho1,3
1Department of Horticultural Science, Yeungnam University
2Department of Flower Design,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 Public Health Studies, Yeungnam University, 3LED-IT Fus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Yeungnam University
Received on November 7, 2012. Revised on December 3, 2012. Accepted on December 10, 2012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s of seven artificial light sources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flowering potted plants,Begonia xhiemalis ‘Camilla’ and 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 that can be used indoors. Plants were grown for 100 daysunder various artificial lamps as follows: fluorescent lamp (FL) tube-type (tube) + bulb-type (bulb), LED tube, FL tube + LED bulb, FLbulb + halogen lamp (HL), high pressure sodium lamp (HPS), metal halide lamp (MH), mercury lamp (MC). Environmental conditionsof a phytotron were PPFD of 25±2 μmol·m-2·s-1, air temperature of 22±2℃, and day length of 16 hours. Under the various light sources,B. xhiemalis ‘Camilla’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height, plant width and number of leaves. Chlorophyll content was higherunder FL tube + LED bulb and lower under HPS. The cumulative number of open flowers was largest (91.8) under FL bulb + HL andsmallest (58.5) under MC. Flower diameter was largest under MH (4.8 cm), while smallest under MC (3.6 cm). Fresh weight and dryweight were largest under MH among artificial light sources. In P. crispum ‘Angeleyes Randy’, plant height was longest under HPS,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others, while plant width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light source treatments.Chlorophyll content was highest under FL tube + LED bulb, there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in FL bulb + HL and HPS. In thecumulative number of open flower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H (71.3) and FL (tube + bulb). Flower diameter and freshweight showed no different among all light sources. Dry weight was greatest under MH,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FL (tube+ bulb). These results showed that MH among artificial light sources was most proper for growth and development in two species usedin this experiment.

Ⅰ. 서론

 실내에 식물을 도입하는 것은 자연과 인간이 실내에서 지속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내 환경조절 기능이 뛰어나(Son et al., 1997) 건전한 실내공간을 존속시켜준다(Lee, 1999).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나 부정적인 증상들이 완화되고(Tubenicle and Midden, 2003; Kim et al., 2006), 정신적으로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평온함이 유지되며(Balse, 1995; Fjeld et al., 1998; Relf and Dorn, 1995; Son et al., 1997), 긍정적인 반응을 한다(Kim and Fujii, 1996). 이는 환경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배려와 인내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Relf, 1992). 또한 실내 상대습도가 최적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지표로서 천연 가습 기능과 함께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도 있다.

 현대인들은 외부환경과 차단된 채 실내에서 하루 중 95%를 생활하고 실외에서 생활하는 시간은 겨우 5%에 불과하다(Robinson and Nelson, 1995). 식물은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살아있는 생명체의 자연적 요소로서 인공적인 실내공간에 생명력과 활기를 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준다(Gaines, 1977).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장식적인 식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내식물들은 대부분 저광도 하에서도 생육에 지장이 없는 관엽식물이다.

 실내장식용으로 분화식물을 많이 사용하지만 실내의 광환경은 원활한 생육을 도모하기에는 부족하다. 대부분의 분화식물은 관엽식물보다 광보상점과 광요구도가 높아 저광도보다 고광도에서 생장이 원활하고 꽃의 수명이 연장되지만, 실제 대부분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의 최대광은 온실의 5%에 불과하다(Embry and Nothnagel, 1944). 분화류 중 꽃베고니아와 제라늄은 여름철에 70% 차광함으로써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Hong et al., 1986; Jeong et al., 1986). 만개된 분화식물의 품질 유지는 관엽식물보다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분화식물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Newman, 1992). 빛은 식물의 광합성의 에너지원으로써, 그리고 형태 형성 및 색소 형성의 조절인자로써 작용한다(Fankhauser and Chory, 1997).

 분화를 장기간 감상하기 위해서는 개화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속적으로 개화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id et al., 2002). 이를 위해 자연광의 효율적인 도입이나 단일 인공광원에 의한 실내 보광에 관한 보고들(Choi, 2005; Ju et al., 2009; Song and Song, 2012)은 있지만, 실내조명용으로 사용되고 있거나 실내식물의 보광에 이용할 수 있는 인공광원의 특성과 이에 대한 식물의 생육 반응에 관련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내의 보광원으로서 다양한 인공광원이 Begonia xhiemalis와 Pelargonium crispum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Ⅱ. 연구방법

1. 식물재료 및 인공광원

 Begonia xhiemalis ‘Camilla’와 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를 도매상에서 구입하였으며 당시의 초장은 각각 13.7과 12.1cm 이었다. 인공광원 및 베드 설치를 위해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하여 2종류의 직육면체(W80xL100xH75cm, W80xL100xH145cm) 구조물을 제작하였다. 전자의 소형 구조물에는 4가지 인공광원, 즉 형광등(fluorescent lamp, FL) tube-type(tube)+bulb-type(bulb), LED tube, FL tube+LED bulb, FL bulb+halogen lamp(HL)를 설치하였다. 후자의 대형 구조물에는 고압나트륨등(high pressure sodium lamp, HPS), 메탈할라이드등(metal halide lamp, MH), 수은등(mercury lamp, MC)을 설치하였다. 각 처리구의 광도는 광원과 식물체간 거리 조절과 백색 페인트를 사용하여 동일하게 조절되었다.

 실험구의 인공광원별 광스펙트럼은 PAR-200(J&C Tech. Co., Ltd., Korea)을 이용하여 각 광원 하에서 측정되었다(Fig. 1). FL(tube+bulb) 처리구에서 청색광(blue, B, 400∼480nm)의 광량이 5.88μmol·m-2·s-1이었다. LED tube는 적색광(red, R, 620∼700)/원적색광(근적외광, far-red, FR, 700∼780nm)이 7.19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다. FL tube+LED bulb의 스펙트럼 형태는 FL(tube+bulb)와 유사하였으며 B가 처리구 중 7.80μmol·m-2·s-1로 가장 많았다. FL bulb+HL 혼용구는 R과 FR의 광량이 각각 5.73과 7.21μmol·m-2·s-1로 처리구 중 가장 많았으나 B/R과 R/FR은 오히려 가장 적었다. HPS 처리구는 실험에 사용된 다른 광원과 달리 550nm 부근의 녹색광과 B 및 FR의 광량이 처리 광원들 중에서 가장 낮았다. MH는 다양한 peak가 관찰되었으며 B와 R 및 FR의 광량이 전반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MC 처리구는 R의 광량이 처리구 중 가장 적었으며 상대적으로 B/R이 가장 많았다.

2. 실험 환경

 2종류의 식물체는 플라스틱 화분(H11.5cm x Φ12cm)에 혼합상토(Sunshine Mix #4, SunGro Inc., USA)를 채워 정식하고 유리온실에서 1주일간 순화시켰다. 이후 인공광원이 설치된 구조물 내에 B. xhiemalis ‘Camilla’는 4개체씩 2반복, P. crispum
‘Angeleyes Randy’는 5개체씩 2반복으로 배치하였으며, 2012년 3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인공광원을 처리하였다. 실험이 실시된 파이토트론은 온도 22±2℃, 식물체 수관의 광도 25±2μmol·m-2·s-1(예외로 MC 조사구는 약 17μmol·m-2·s-1), 일장 16시간으로 유지되었다. 관수시기는 표토로부터 0.5cm 이하가 말랐을 때, 화분 아래로 물이 빠질 때까지 공급되었다.

3. 조사항목 및 통계처리

 식물체 형태적 특성에 따라 B. xhiemalis ‘Camilla’는 초장, 엽수, 초폭, 화폭, 화수, 엽록소 함량, 광합성 속도, P. crispum
‘Angeleyes Randy’는 초장, 엽수, 초폭, 화폭, 화수,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전체 개화수는 개화된 소화를 1주일 간격으로 조사한 후 제거시키면서 실험 종료시점에 누적된 수치로 계산되었다. 엽록소 함량은 chlorophyll meter(SPAD-502, Minolta, Japan)를 이용하여 완전 전개된 상위엽 5매의 평균값으로 하였다. 실험결과의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SAS 9.1.3, SAS Institute Inc., USA)을 이용한 Duncan의 다중검정으로 95% 수준에서 실시되었다.

Ⅲ. 결과

본 실험에 사용된 단독 및 혼합광원의 7가지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Fig. 1), 청색광은 FL tube와 LED bulb 혼합광과 LED tube 단독광 하에서 높았으며 적색광은 FL bulb+HL 다음으로 FL tube+LED bulb 혼합광 하에서 높았다. 줄기 신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원적색광은 FL bulb+HL 혼합광 하에서 가장 높았다. 이렇게 파장 분포가 다른 광원 하에서 두 가지 분화식물의 생육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Fig. 1. Light spectrum distribution of seven artificial light sources in indoor blocks. A, FL (tube + bulb); B, LED tube; C, FL tube + LED bulb; D, FL bulb + HL; E, HPS; F, MH; G, MC.

1. Begonia xhiemalis ‘Camilla’

 엘라티올베고니아(B. xhiemalis) ‘Camilla’의 생장에 미치는 인공광원의 영향을 검토한 결과(Table 1), 초장은 광도가 낮았던 MC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즉 비슷한 광도하에서 다양한 광원의 종류는 이 식물의 신장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원적색광에 대한 적색광의 비율(R:FR)이 낮을수록, 또 청색광이 적을수록 줄기 신장이 촉진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Casal and Smith, 1989; Runkle and Heins, 2001), 본 실험과는 다른 경향으로 식물종간 차이라 생각된다. 초폭은 FL tube+LED bulb 혼합조사구에서 25.5cm로 컸으며 저광도였던 MC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Table 1.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Begonia xhiemalis ‘Camilla’ grown under different artificial light sources for 100 days.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 혼합광과 LED tube 조사구에서 높았으며 HPS 광원과는 유의차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광도가 낮을수록 고광도에 비해 엽육이 얇아지고 엽록소 함량이 커지는 데 비해(Haliapas et al., 2008; Jeong et al., 1986), 본 실험에서 MC 처리구의 엽록소 함량은 광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FL bulb+HL 혼합광 및 HPS 처리구와 유의차가 없이 낮았으며 다른 양상이었다. 그리고 광합성과 관련된 신엽의 형성에는 인공광원의 종류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개화 정도에 미치는 인공광원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FL bulb+HL 처리구에서 조사기간 동안 누적된 꽃수가 91.8개로 많았으며(Fig. 2), 저광도인 MC 처리구의 58.5개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즉 동일한 광도 하에서 광원의 종류가 B. xhiemalis ‘Camilla’의 화아 형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화폭 또한 저광도였던 MC를 제외한 모든 광원간 차이가 없었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MH 광원 하에서 가장 컸으며 HPS와 MC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는 없었다.

Fig. 2. Comparison of the cumulative number of open flowers and plant width in Begonia xhiemalis ‘Camilla’ grown under (A) LED tube and (B) FL bulb + HL.

2. 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P. crispum ‘Angeleyes Randy’의 신장생장에 미치는 여러 광원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HPS 조사구는 13.6cm로 가장 컸으며 나머지 모든 처리구와 유의차가 있었다(Table 2). 이는 타 광원에 비해 청색광(400∼480nm) 분포가 적고, R/FR의 비가 낮은 HPS가 줄기 신장을 촉진시켰기 때문(Smith, 1994)이라 판단되었다. 한편 초장은 실험 당시보다 감소한 처리구도 있었는데 이는 초폭의 증가로 나타났다.

 초폭은 인공광원의 종류에 관계없이 19cm 전후로 유의차가 없어 광질 분포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 혼합광 하에서 많았으며, HPS와 FL bulb+HL 처리구와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HPS와 FL bulb+HL 조사구가 다른 인공광원 처리구보다 적색광(620∼680nm)에 대한 청색광의 비율(B:R)이 0.4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Fig. 1). 일반적으로 엽록소는 660nm의 적색광보다는 450nm의 청색광을 더 많이 흡수하며, 청색광은 형태적으로 식물의 건전한 생장에 필수적이라 하였다(Heo et al., 2002).

 식물체당 총 개화된 꽃수는 B. xhiemalis ‘Camilla’에 비해 사용된 인공광원의 영향이 커서 식물종간 차이도 확인되었다. 그리고 MH 하에서 약 71개로 많았으며 LED tube, HPS, FL (tube+bulb) 처리구와 화수에 큰 차이를 나타냈다(Fig. 3). 이는 광스펙트럼에서 개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적색광의 분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화폭에서 FL (tube+bulb), FL bulb+HL, LED tube 처리구는 FL tube와 LED tube 혼합광 하에서와 유의차가 확인되었다. 생체중은 광원의 종류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중은 MH 광원 하에서 컸으며 FL (tube+bulb) 광원과는 차이가 확인되었다.

Fig. 3. Comparison of the cumulative number of open flowers in 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 grown under (A) FL (tube + bulb) and (B) MH.

Ⅳ. 고찰

 식물의 광수용체는 phytochrome과 cryptochrome 2가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식물 생육에 관련된 다양한 기작을 제어한다(Spalding and Folta, 2005). 광질은 식물의 생장 및 형태형성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Smith, 1994). 청색광과 적색광은 광합성에 영향을 미치며 녹색광은 광합성 보조역할을 한다. 적색광(660nm peak)과 원적색광(730nm peak)은 개화와 줄기 신장, 그리고 청색광은 줄기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분화류 중 B. xhiemalis와 P. crispum의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공통적으로 두 식물 모두 MH 하에서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Table 1, 2). 이는 MH가 다른 광원에 비해 적색광(600nm 부근)과 청색광(440nm)의 peak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이라 판단되었다(Lee et al., 2005). 그리고 이러한 광원의 특성으로 인해 저광기에 HPS와 더불어 온실에서 보광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HPS 광원은 MH 보다 식물 생육에 적합한 청색광과 적색광의 분포가 각각 약 1/6과 1/14로 낮았으며 이로 인해 B. xhiemalis ‘Camilla’에서는 생체중과 건물중이 낮아지므로 보광 시 MH 광원이 더 유리하리라 판단된다.

 B. xhiemalis ‘Camilla’는 인공광원에 따른 생육 반응에 있어서 P. crispum는 ‘Angeleyes Randy’에 비해 다소 둔감하게 반응하였다. 즉 B. xhiemalis는 엽록소 함량이나 생체중 및 건물중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 초장, 초폭, 엽수, 누적 개화수, 화경 등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Table 1), P. crispum에서는 초폭을 제외한 모든 특성에서 차이가 있었다(Table 2). 빛에 대한 식물의 반응은 종에 따라 다양한데(Choi, 2005; Huh et al., 2007; Lee et al., 2005), 본 실험에 사용된 두 식물도 광원에 대한 민감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Table. 2.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 grown under different artificial light sources for 100 days.

 상대적으로 낮은 R:FR ratio는 무궁화의 줄기 신장 및 해바라기 실생의 하배축 신장을 촉진시켰다(Huh et al., 1997; Kurepin et al., 2012). 광질 분포 중 청색광이 많으면 줄기 신장, 생체중과 건물 중 뿐만 아니라 잎의 생장이 억제된다. 그리고 높은 적색광은 신초를 신장시키고 엽록소 함량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B. xhiemalis는 경우 R:FR ratio에 따른 광질 분포가 줄기 신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엽록소 함량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Huh et al.(2007)은 청색광 영역이 높더라도 낮은 R:FR ratio에 의해 꽃도라지의 줄기 신장이 촉진된다고 보고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신장생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청색광의 분포가 넓었던 HPS 광원이, 분화와 관련된 화아형성은 적색광과 원적색광의 분포가 넓었던 FL tube+LED bulb, FL bulb+HL, MH 광원이 유리하였다. 식물 종에 따라 광원에 대한 반응이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MH가 두 종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보광원임을 알 수 있었다. 다만, 광원이 설치될 공간의 규모를 생각할 때 형광등과 LED 또는 HL의 혼합광원도 도입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Ⅴ. 적요

 본 연구는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화식물인 엘라티올베고니아(Begonia xhiemalis) ‘Camilla’와 랜디제라늄(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의 생육에 미치는 7가지 인공광원의 영향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식물체들은 fluorescent lamp(FL) tube-type(tube)+bulb-type(bulb), LED tube, FL tube+LED bulb, FL bulb+halogen lamp(HL), high pressure sodium lamp(HPS), metal halide lamp(MH), mercury lamp(MC) 단독 및 혼합광원 하에서 100일간 유지되었고, 환경조건은 온도 22±2℃, 광도 25±2μmol․m-2․s-1, 일장 16시간이었다. B. xhiemalis ‘Camilla’에 있어서 초장, 초폭, 엽수는 광원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 혼합광에서 많았으며 HPS에서 적었다. 누적 꽃 수는 FL bulb+HL에서 91.8개로 가장 많았으며, MC 조사구에서 58.5개로 적었다. 화폭은 MH 단독광에서 4.8cm로 가장 컸으며, MC 처리구에서 3.6cm로 작았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MH 광원 하에서 가장 높았다. P. crispum ’Angeleyes Randy‘에 있어서 초장은 HPS 하에서 가장 길었고 다른 모든 광원들과 유의차가 있었으나, 초폭은 광원간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에서 가장 높았고 FL bulb+HL 혼합광, HPS 광원과는 처리간 유의차가 있었다. 누적 개화수에 있어서는 MH 단독광에서 71.3개로 가장 많았으며, FL (tube+bulb) 혼합광에서 50.6개로 가장 적었다. 화폭과 생체중은 광질별로 차이가 없었다. 건물중은 MH 하에서 높았으며 FL (tube+bulb)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본 실험에 사용된 2종의 식물 생육은 인공광원 중에서 MH가 가장 적합한 보광원임을 알 수 있었다.

Reference

1.Balse, F.F. 1995. The kitchen garden, raised beds and electric chairs. Horticulture 73:34-39.
2.Casal, J.J. and H. Smith. 1989. Effects of blue light pretreatments on internode extension growth in mustard seedlings after the transition to darkness; Analysis of the interaction with phytochrome. J. Exp. Bot. 40(8):893-899.
3.Choi, K.O. 2005. Growth responses of indoor plants according to light source and light intensity. J. Kor. Soc. People Plants Environ. 8(2):73-80.
4.Embry, J.L. and E.A. Nothnagel. 1994. Leaf senescence of postproduction poinsettias in low-light stress. J. Amer. Soc. Hort. Sci. 119(5):1006-1013.
5.Fankhauser, C. and J. Chory. 1997. Light control of plant development. Ann. Rev. Cell Develop. Biol. 13:203-229.
6.Fjeld, T., B. Veiersted, L. Sandvik, G. Riise, and F. Levy. 1998. The effect of indoor foliage plants on health and discomfort symptoms among office workers. Indoor Built Environ. 7(4):204-209.
7.Gaines, R.L. 1977. Interior plant spacing. New York:Architectural Record Books.
8.Haliapas, S., T.A. Yupsanis, T.D. Syros, G. Kofidis, and A.S. Economou. 2008. Petunia xhybrida during transition to flowering as affected by light intensity and quality treatments. Acta Physiol. Plant. 30:807-815.
9.Heo, J.W., C.W. Lee, D. Chakratubety, and K.Y. Paek, 2002. Growth responses of marigold and salvia bedding plant as affected by a light emitting diode. Plant Growth Regul. 38:225-230.
10.Hogewoning, S.W., P. Douwstra, G. Trouwborst, W. van Ieperen, and J. Harbison. 2010. An artificial solar spectrum substantially alters plant development compared with usual climate room irradiance spectra. J. Exp. Bot. 61(5):1267-1276.
11.Hong, Y.P., K.H. Hong, and J.H. Jeong. 1986. Effects of growth retardants and shade levels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hybrid geraniums (Pelargonium xhortorum Bailey). J. Kor. Soc. Hort. Sci. 27(1):66-72.
12.Huh, E.J., Y.R. Lee, D.H. Goo, O.G. Kwon, and K.S. Lee. 2007. Growth of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as affected by different light conditions changed by colored shade nets. Flower Res. J. 15(3):178-184.
13.Huh, K.Y., J.H. Choi, K.S. Kim, and K.-Y. Huh. 1997. Effects of light quality on growth and flowering of Hibiscus syriacus L. J. Kor. Soc. Hort. Sci. 38(3):272-277.
14.Jeong, J.H., K.H. Hong, and Y.P. Hong. 1986. Effect of different light intensities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Impatiens sultanii and Begonia semperflorens. Proc. Kor. Soc. Hort. Sci. pp. 100-101.
15.Ju, J.H., S.H. Kim, and K.J. Bang. 2009. Effect of light intensity of fluorescent lamp on the indoor plants in simulation subway interior landscape. J. Kor. Soc. People Plants Environ. 12(2):15-24.
16.Kim, E.I. and E. Fujii. 1996. A fundamental study of physiopsychological effects of the colour of plant. J. Jp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58:141-144.
17.Kim, H.H., G.D. Goins, R.M. Wheeler, and J.C. Sager. 2004. Green-light supplementation for enhanced lettuce growth under and blue-light emitting diodes. HortScience 39(7):1617-1622.
18.Kim, K.J., M.J. Kil, H.D. Kim, J.S. Song, E.H. Yoo, J.G. Cho, S.J. Jeong, K.J. Na, and E.B. Jeong. 2006. The effect of flower scent and essential oils on reduction of concentration of cortisol, a stress hormone. Kor. J. Hort. Sci. Technol. 24(3):417-424.
19.Kurepin, L.V., S.W. Joo, S.K. Kim, R.P. Pharis, T.G. Back. 2012. Interaction of brassinosteroids with light quality and plant hormones in regulating shoot growth of young sunflower and Arabidopsis seedlings. J. Plant Growth Regul. 31:156-164.
20.Lee, B.J., M.K. Won, T.Y. Choi, E.S. Yang, and J.S. Lee. 2005. Artificial light sources affect flower initiation of Chrysanthemum in relation to phytochrome photoequilibrium. J. Kor. Soc. Hort. Sci. 46(2):153-160.
21.Lee, J.H. 1999. New paradigm of indoor landscape toward the 21th century - ecological approach for indoor space design. Kor. Institute of Interior Landscape Architecture 1:13-24.
22.Newman, L. 1992. Subirrigation and flower. Interior Landscape 9:24-34.
23.Reid, M.S., B. Wollenweber, and M. Serek. 2002. Carbon balance and ethylene in the postharvest life of flowering hibiscus. Postharvest Biol. Technol. 25(2):227-233.
24.Relf, D. 1992. The role of horticulture in human well-being and social development: A national symposium. Portland:Timber Press.
25.Relf, D. and S. Dorn. 1995. Horticulture: Meeting the needs of special populations. HortTechnology 5(2):94-103.
26.Robinson, J. and W.C. Nelson. 1995. National human activity pattern survey data base. U.S. EPA, Research Triangle Park, N.C., USA.
27.Runkle, E.S. and R.D. Heins. 2001. Specific functions of red, far red, and blue light in flowering and stem extension of long-day plants. J. Amer. Soc. Hort. Sci. 126(3):275-282.
28.Smith, H. 1994. Sensing the light environment: The functions of the phytochrome family. pp. 377-414. In: R.E. Kendrick and G.H.M. Kronenberg (eds). Photomorphogenesis in plants. Dordrecht:Kluwer Academic Publisher.
29.Son, K.C., Park, H.O. Boo, G.Y. Bea, K.Y. Beak, S.H. Lee, and B.G. Heo. 1997. Horticultural therapy. Seoul:Seowon Press.
30.Song, C.Y. and E.K. Song. 2012. Effects of indoor position and LED on growth of two grafted cacti and one succulent planted in a pot. Flower Res. J. 20(2):64-70.
31.Spalding, E.P. and K.M. Folta. 2005. Illuminating topics in plant photobiology. Plant, Cell & Environment 28(1):39-53.
32.Tubenicle, T. and K.S. Midden. 2003. The effects of horticulture activity program on the psychological well being of older people in a long term care facility. HortTechnology 13(1):81-85.